시공후기
신차를 구매하게 되어서 블박을 알아봤습니다..
기종을 정하고 (파인뷰 오메가..) 장착할 곳을 알아봤습니다..
전화로 문자로 쪽지로 인터넷으로 다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카슬레이브로 갔습니다..
2년반전에 예전 차에 장착했던 블박의 만족감이 있었기 때문이죠..
솔직히 가격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이 있었지만 사장님의 기술을 맏었습니다..
사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이 집에서도 훨씬 가까워요..ㅋ
차 살때는 만원이라도 더 저렴하게 사려고 이벤트에 조건에 무지 알아봤었는데...;;;
어쨋든 이제 장착 사진 나갑니다..
입고하고 길건너에 커피 사러간사이에 벌써 이만큼 뜯으셨네요..
이 사진 이후에는 작업속도가 현저히 느려졌습니다.
제가 꼬치꼬치 묻고 사진 찍는다고 잠깐 비켜달라고 하고 그랬거든요..ㅋ
뜯어넨 운전석 A필러입니다..
왼쪽 위에 있는 하얀색 꽂이가 에어백 터질때 중요한거라더군요..
뜯고 끼울때 부러지거나 하면 에어백 터질때 에어백이 제대로 안펴지거나 A필러가 통째로 떨어져 운전자가 다칠수도 있다네요..
이것이 확대사진입니다..
하얀꽂이가 이렇게 길게 벌어지면서 사이로 에어백이 터져나온답니다..
작업하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는데 얼굴 나오는걸 싫어하셔서 뒤에서 찍었습니다..
A필러의 에어백이 터지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안쪽 전기선에 트위스트처럼 흡음재에 감긴 블박선이 꼬여서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몰카...이거 찍은줄 모르실겁니다..ㅋ
휴즈박스 안으로 선을 집어넣는중입니다..
대충 쑤셔박는게 아니라 젤 뒤 안쪽으로 흡음재 감아서 깔끔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선이 보이시나요??
저뒤에 살짝 보이는 회색이 흡음재가 감긴 블박선입니다..
진짜 깔끔하게 잘 처리되었죠??
후방으로 가는 블박선이 매립되어 있습니다..
안보이시죠??
에어백이 터지는데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 에어백 뒤에 천정안쪽으로 블박선이 매립되어 있습니다..
c필러를 뜯고 블박선이 트위스트처럼 전기배선에 꼬여서 들어갑니다..
조심히 잘 분리된 필러 꽂이와 필러 클립입니다..
이거 부러지면 골치 아프대요..
모든 작업이 완료되어 출고직전의 제차 뒷모습입니다..
좀전에 집에 들어오기 직전에 찍은 블박화면입니다..
밤이라 그런가 좀 흐리게 나왔네요..
전면 사진입니다..
오렌지색 저 시큐리티가 참 이쁘더라구요..
이상 카슬레이브에서 장착한 블박후기였습니다..
귀찮으셨을텐데 잘 응대해주시고 사진 찍는데 협조(?)해주시고
제가 점심시간에 짬내서 간거라 점심도 못드시고
그래도 꼼꼼하게 장인정신과 기술로 장착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몇만원 더주고 장착한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카슬레이브만 믿는 저와 제 믿음에 장인의 기술로 보답하는 사장님.. (블랙박스동호회[차량용블랙박스,차량용cctv,dvr,블랙박스추천]) |작성자 떠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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