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후기
깜빡이(방향지시등) 문제로 고민하던 중
메인 배터리 방전 문제도 안심할 수 있다고,
배터리 부담을 좀덜어 주면 나아질가하여,
제 마음도 편할 거 같아서,
보조 배터리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볼보가 귀하다 보니,
검색을 통해서 그래도 볼보 작업 많이한 카스레이브를 찾아가 장작했습니다.
차량 인수시 썬팅업체에서 블박은 창착했습니가.
그런데 보조배터리 장창하려고
콘솔 들어내보니 어이가 참 없더군요.
결국은 불랙박스도 재설치 작업할 수 밖에 없어습니다.
정리도 제대로 않해놓고 대충 케이블 타이로 묶어 놓은 선.
더 화가 났던건,
멀쩡한 휴즈박스 바로 옆에 놔두고,
저렇게 중간에서 선을 딴것 ㅠㅠ
너무 열받아서 손이 부들부들,
사진은 없지만 후방카메라선은 사이드 에어백 앞으로 지나가공
뒤로 지나가야지 앞으로 지나가면,
사이드에어백 터질때 간섭 생긴다는데,
한가지 알게 된사실.
휴즈박스 근처에 -단자 없어 이상하다 싶었는데,
콘솔 박스 들어내니 떡하니 있더라고요.
검은 볼트 2개
또 한곳은 A필러 아래쪽 콘솔박스 옆에 있더군요.
둘다 카슬레이브 사장님이 알려주셨어요.
엔진룸에서 선 뺄수 있는 곳도 있더군요.
운전석족 핸들 축 뒤쪽 왼쪽에 있습니다.
회색 방음재로 가려져 있는뎅
열면 저렇게 고무마개가 되있더군요.
여기서 바로 배터리실로 연결할 수 있게 되있더라고요.
엔진룸에서 뭔가 연결할 때 여기를 이용하면 되겠더라고요.
이런 숨은 정보는 경험 많은분 아니면 알기 힘들듯합니다.
셀롯 99%동선 사장님이 자랑하시더군요.
이정도 선은 써야한다고,
예전에 접지할때 많이 봤던선 같습니다.
선단말은 다 납땜하고,
납땜을 해야 단자 압착했을때 혹시라도 선이 빠지거나 하지 않는 답니다.
단자는 금도금 단자로,
선 단말은 다 납땜하고 금도금 단자로
남는 선은 케이블 타이로 정리
컨트롤러는 필립3
배터리는 아트라스 BX 딥싸이클 18Ah
양면테이프로 붙이니 사이즈가 딱 맞네요.
트렁크쪽 드러내고,
배선후 정리,
선들은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잡음에 대비해
면테이프로 다 감았습니다.
트렁크아래쪽 플라스틱 함을 살짝타공,
선빼려면 어쩔수 없더군요.
블랙박스 선들은 일이이 다 면테이프로 감아서 잡음에 대비,
사이드에어백 뒤쪽으로 배선했습니다.
보조배터리 설치된 모습
고정을 밸크로 테이프로 해서 배터리 분리할 때 편하게 했습니다.
저위치에 딱 맞더군요.
원래 있었던거 처럼
덮개 덮으니 완벽하네요^^
울 집사람 이런거 한지도 모를 겁니다.
장시간 작업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좋은분 만나서 꼼꼼히 작업해주시고,
블박 기존설치 잘 못 된부분 수정 및 배선 다시하고,
위치 수정까지 해주셨습니다.
저도 참 만족합니다.
초기작업한 업체는 결국 작업비 풀러스알파 돌려받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속상하네요.
정말 선을 통째로 갈아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새벽 1시까지 장인정신으로 꼼꼼이 설치해주신 맥가이버 사장님 감사합니다.
[출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장착기(카슬레이브) (블랙박스동호회[차량용블랙박스,차량용cctv,dvr,블랙박스추천]) |작성자 다그
관리자게시
비밀번호
이름 비밀번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장바구니 0개